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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만물은 순환 속에 존재한다

합격한사람 2005. 8. 19. 02:59
만물은 순환한다

지금은 활발한 우주 탐사를 하는 우주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사고방식의 원시성을 벗어버리지 못하고,시간은 태초로부터 영원히 흘러간다는『직선적 시간관,세계관』의 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여전히 많습니다. 아래 사진을 눈여겨 보십시오. 거대한 은하계의 모습입니다



대우주는 회전하며 끊임없는 변화운동을 하고 있고,우주의 시간은 직선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circulation)함으로써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순환하는 예는 우리 주변에서 수없이 찾아볼 수 있고, 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몸속의 피의 순환, 호흡의 순환, 밤낮의 순환, 사계절의 순환등 그 주기성이 짧고 긴 차이는 있을지언정만물은 순환속에서 변화하고 또 존재합니다.

즉 만물과 생명 심지어 문명의 역사까지도 모두 일정한 주기성을 가지고 있고, 그 순환하는 환경의 영향속에서 변화의 영속성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대주기 속에 소주기가 들어있다.

시간과 생명의 순환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의 4단계를 거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구는 순환(자전)함으로써 아침, 점심, 저녁, 밤이라는 4가지 시간대를 창조합니다.

지구가 스스로 순환(자전)하며, 태양을 완전히 한바퀴 순환(공전)하면 더 큰 시간의 주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의 변화를
빚어냅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순환변화원리 속에 우리 은하계가 순환하면서,더 큰 시간대인 우주의 계절, 즉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우주 창조 일주기(Cosmic Year:宇宙年)를 형성합니다.

이러한 자연의 순환속에서 살아가는 인간, 식물은 물론이고 미물, 곤충들까지도 한시도 쉬지않고 변화해가는 시간대에 따른 환경과 질서의
변화에 밀접한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일생에도 태어나고 성장하는 소년기와 청년기가 있으며,
결혼하여 자식을 낳아 기르는 중년기가 있으며, 늙어 죽어가는 노년기가 있는 것입니다.



인류문명도 순환원리에 영향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문명이란 하루 하루의 삶의 발자취가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역사의 유물이고, 지구환경의 변화, 날씨, 질병 등 인류의 삶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는 순환주기가 모여서 일년의 순환주기를 만들고,
일년의 순환주기가 모여서 우주년의 순환주기를 만들고,
인류의 삶이 쌓여서 역사와 문명의 순환주기를 만듭니다.




이와같이 인류문명이 이 땅에 탄생하고, 인류문명이 성장하는 선천문명이 있으며,가을에 알곡을 거두듯이 인류문명을 거두어들이는 우주의 가을과
인류문명이 잠드는 우주의 겨울 즉 빙하기가 있는 것입니다.
즉 동일한 우주순환원리가 모든 시간의 주기에 적용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