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의 아이들은 누구일까요?
저도 친척들과 멀리살아서 꼬마들과 어울릴 시간은 적은데요
아이들은 장래의 나의 상대자(고객, 동료, 적, 자식 등)이기에 한번쯤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자! 우리시대의 아이들은 정의를 내릴 수 있을까요?
저는 현대가 과거가 될 때까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일반적인 의경에도 우리시대의 아이들은 모더니즘사회에서 생각하는 순진한 어린이는 아닌것 같죠?
시대가
좀 지난 저서 중 러시코프는 그의 저서<
아이들은 어른들과 먼저 미래와 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근대의 아이들은 기성세대화 되가는 과정에서 선형적 사고, 이분법, 이중성, 기계론,
위계서열, 메타포 그리고 유일신 자체를 지녔다면 탈근대의 아이들은 이를 지나서 역동적으로 전체론적이여 애니미즘 적이고 무중력적이며 압축
재현적인인 문화 쪽으로 향해 있는 진화의 길을 그들의 자연환경 자체로 삼고 있는 존재라는 것이이지요.
이 아이들을 바탕으로러시코프는 탈근대적 사회의 카오스적 현상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것 같은데글쎄요...........우리는 정말 카오스적인 세상에서 살고 카오스적인 아이들을
보고있을까요?
우리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사회의 현상을 원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하고있을까요?
사회에 대하여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반성적사고와 느림의 미학 짝사랑의 미학은 탈근대에는 감성적인 생각일까요?
그리고 나는 어떤 인간이고 어떤 인간이고 싶은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곤합니다.
또...........?이런 고민은 필요없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이글은 계속 수정될듯하군요.
여러분은 어떤 시대의 어린이였고
여러분의 아이들은 어떤 시대의 아이들고 정의내려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