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서점을 통해서 알아서 만화의 세계에 입문한 사람입니다.
주변에 미술전공한 사람도 없고 첨부파일 그림을 보면 아시다시피
부모님도 반대하셨고 재능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심지어 포토샵도 못 배웠다는 ㅡ.ㅜ 초등학교 이후로는 미술학원 다닌적도 없구요.
누구는 중학교때 팔, 다리만 천번쯤 그려서 쫌 그린다는 소리 좀 들었더니 고등학교 올라가니 나보다 더 잘그리고 포토샵까지 사용할 줄 아는애가 자기도 능력이 부족하다면서 치공예과 갔어요. 그때 그 기분이란............
하지만 저는 그 두근두근한 희망과 도전, 우정으로 가득찬 세계를 포기할수 없어요.
(뭐.........저도 어둠의 세계는 알고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만화동아리 회장하고 대학교때도 만화동아리 회장까지 했는데 만화와 관련된 사람은 만나기 어려웠어요. 결국 졸업해버렸죠. 현재 임용고시 떨어지고 백수입니다. 사실 선생해서 만화동아리 고문할려고 그랬어요.
막상 임용고시해보니 왜 노량진 폐인이 생기는지 알겠더군요.(지금도 노량진ㄷㄷㄷ)
4학년때 저도 출판사 들어가려고 사방으로 알아보고 취직공고도 봤는데 학습지출판사만 가끔 보이던군요.만화가 편집기자가 되고싶어서 문헌정보학과까지 들어왔지만 정말 인맥이란 것이 쉽게 생기지 않더군요. 그래도 현대출판의이해 수업은 재미있었다ㅡ.ㅜ
왜 내주변에는 그림그리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을까? 왜 같이 공유해주는 사람이 없을까?
(참고로 학교에서 총 8년간 만화동아리를 했다는거죠ㄷㄷㄷ)
운명인가 포기도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시 타이핑 칩니다.
영혼을 울리는이야기, 설레이는 이야기 그 창작과정에 나도 끼어 있고 싶었습니다. 그열정에 나는 낄수 없을까요? 만화편집기자하시는 분은 대체 어떻게 취직하신겁니까!!!
주변에 미술전공한 사람도 없고 첨부파일 그림을 보면 아시다시피
부모님도 반대하셨고 재능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심지어 포토샵도 못 배웠다는 ㅡ.ㅜ 초등학교 이후로는 미술학원 다닌적도 없구요.
누구는 중학교때 팔, 다리만 천번쯤 그려서 쫌 그린다는 소리 좀 들었더니 고등학교 올라가니 나보다 더 잘그리고 포토샵까지 사용할 줄 아는애가 자기도 능력이 부족하다면서 치공예과 갔어요. 그때 그 기분이란............
하지만 저는 그 두근두근한 희망과 도전, 우정으로 가득찬 세계를 포기할수 없어요.
(뭐.........저도 어둠의 세계는 알고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만화동아리 회장하고 대학교때도 만화동아리 회장까지 했는데 만화와 관련된 사람은 만나기 어려웠어요. 결국 졸업해버렸죠. 현재 임용고시 떨어지고 백수입니다. 사실 선생해서 만화동아리 고문할려고 그랬어요.
막상 임용고시해보니 왜 노량진 폐인이 생기는지 알겠더군요.(지금도 노량진ㄷㄷㄷ)
4학년때 저도 출판사 들어가려고 사방으로 알아보고 취직공고도 봤는데 학습지출판사만 가끔 보이던군요.만화가 편집기자가 되고싶어서 문헌정보학과까지 들어왔지만 정말 인맥이란 것이 쉽게 생기지 않더군요. 그래도 현대출판의이해 수업은 재미있었다ㅡ.ㅜ
왜 내주변에는 그림그리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을까? 왜 같이 공유해주는 사람이 없을까?
(참고로 학교에서 총 8년간 만화동아리를 했다는거죠ㄷㄷㄷ)
운명인가 포기도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시 타이핑 칩니다.
영혼을 울리는이야기, 설레이는 이야기 그 창작과정에 나도 끼어 있고 싶었습니다. 그열정에 나는 낄수 없을까요? 만화편집기자하시는 분은 대체 어떻게 취직하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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