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왕모의 심판
사천성에서 발굴된 진한시대(BC221~AD220)전각화 사진출처우리의 역사를 복원하는 www.coo2.net
수천 년간 계속되는 소송사건이 있다.
이미 공공과 전욱 집안간의 피 터지는 싸움은 전욱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전투의 승리였을 뿐 천자의 지위는 아직도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다.
천자의 지위는 누구의 曆法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정해진다.
아무리 강한 권력을 소유했어도 하늘의 제사를 관장하는 천문을 하지 못하면 천자의 지위를 얻을 수 없다.
억울한 공공이 항소장을 쓰면서 제 2라운드가 시작되었다.
고등법원의 판사는 西王母로 정해졌다.
그림을 보면서 재판 과정을 구경해보자.
왼편의 顓頊전욱은 아직도 황제의 위세를 보이려고 머리에 깃털을 꽂고 등장했다.
그의 아버지 韓流를 닮아서인지 목이 길고 귀는 없고 돼지 입을 하고 몸은 기린 같고 다리
두 개가 한데 붙어 있고 발은 돼지발이다.
변론의 증거물로 솟대와 삼족오를 가지고 나왔다.
한편 오른쪽의 共工공공은 철가면에 꼬리가 달려있다. “꽃신”이란 자의 말에 의하면 공공은 부주산을 들이받아 이마에 혹이 났다 했는데 자세히 보니 혹이 아니고 뿔이 나있다.
마치 蚩尤치우를 보는 듯하다.
증거물로 접시돌리기를 비롯해 증인으로 복희,여와, 형천은 물론 무덤 속에서 형천의 머리까지 모시고 나왔다.
재판정의 장래정리를 위해 먼저 구미호가 등장했다.
서왕모가 입장하고 재판이 시작됐다.
공공/ 왕모님! 저들에게 수대에 걸쳐 피붙이는 도륙되고 종묘사직이 빈터가 된 마당에 패자가 부슨 변명을 하겠습니까.
다만 그에 더하여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되니 이제 마지막으로 찢어 발겨지더라도 한 판 더 붙게 해주십사하는 청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흑백을 밝히시어 억울함을 씻고 하늘의 뜻을 돌이켜 후대에 아름다운 전설로 남을 수 있도록 두루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서왕모/ 내가 프로모터가 아니니 싸움은 허락할 수 없다. 억울한 것이 뭔지나 말해 보거라?
공공/ 저들이 말하기를 제가 부주산을 들이받아 땅이 기울어졌고 하늘이 뚫려서 큰 비가 쏟아진다고 헛소문을 퍼트렸습니다.
서왕모/ 전욱은 이 말을 인정하는가?
顓頊/ 공공이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
땅이 기울기 전의 예기부터 해야겠습니다.
전에 땅이 기울기전에는 막대기 하나로도 천문 현상을 알 수 있습니다.
念世초등학교 아이들도 다 아는 천문이론입니다.
제가 가지고나온 이 솟대를 반듯이 세우고 해 그림자를 보면 압니다.
더 정확한 측정을 하기위해서는 삼족오를 이용하는데 삼족오를 솟대 꼭대기에 올려두고 남쪽을 향해 세발을 일렬로 세웁니다.
정오가 되면 삼족오 세발의 그림자는 한데 모여서 일직선으로 보입니다. 이때 태양의 높이를 기록해두면 그 차이가 23.5°가되고 땅이 태양을 한 바퀴 돌면서 생기는 계절의 변화로 나타납니다. 빈틈없이 절기와 시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공 저 녀석이 부주산에 해딩 한 후로 부터는 잘 안 맟더라고요. 땅의 축이 23.5°가 기울어진 값으로 계산을 해야 맞더라고요. 제는 오리발입니다.
공공/ 진짜 오리발은 너다.
아! 왕모님이시여! 이 억울함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제가 부주산을 들이받은 것이 아니고 지구의 축이 태양의 축에 대해 23.5°기울었다는 이론을 발표한 장본인 입니다.
전욱이 재내들은 작대기 하나로 천지의법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백성들을 기만하다가는 잘못된 천문이론은 뉘우치지는 않고 남의 논문을 슬쩍 표절한 것에 더해 이제는 아예 자신들의 잘못된 과거의 이론을 합리화하기위해 엉뚱한 전설을 만들어낸 조작극인 것입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제가 거짓말을 했다고요?
저는 거짓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제 이름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반듯한 것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共工 = “함께 같이 도모한다.”는 뜻입니다. 거짓이 없어야 서로 하나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두개의 반듯한 젓가락만 있으면 제 이름을 쓸 수 있을 만큼 비뚤어진 곳이란 없는 이름을 가진 제가 어찌 거짓을 예기하겠습니까?
왕모님! 저는 저들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았습니다.
전욱의 이름이 顓頊이지요. 顓頊 = “오로지 뒤통수를 친다.”는 뜻입니다.
자손대대로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신다면 영원히 이 땅에 올바른 법은 설자리를
잃고 맙니다.
顓頊/ 야 이놈아! 인신공격은 말고 증거를 대봐!
공공/ 인신공격이 아닌 것이 고대의 진실은 한 글자, 한 마디 언어와 한 장의 그림 속에 깊이 감춰져있기 때문이다!
서왕모/ 어허! 어허! 그래 서로의 물증은 있더냐?
공공/ 예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법정의 상황을 그대로 그린 사천성에서 발굴된 전각화 이 그림이 바로 물증입니다. 그 옛날 우리가 한창 활동할 때의 그림이니까 당시의 사실기록입니다.
그림을 제대로 설명한다면 당시의 역법을 누가 더 잘 알고 있었는지는 자명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서왕모/ 허! 그래 공공은 아주 자신이 있는 듯하니 어디 전욱 너부터 예기해보겠느냐!
顓頊/ 크! 글쎄요. 진한시대(BC221~AD220)전각화라고 하니까 아마도 우리들 이야기를 후대에서 그림으로 그린 듯싶습니다.
왕모님의 모습도 보이고,
크! 우리 아버지한테 열나게 당한 친구들 다나와 있네그려!
저 그림을 보시다시피 형천은 아무데서나 깝치다가 목이 달아났습니다.
천자의 덕목은 신중하고 입이 무거워야한다는 교훈을 그린 듯합니다.
뒷날에 장자라는 사람도 天地有大美而不言,四時有明法而不議萬物有成理而不說聖人者천지의 아름다움이 있어도 말하지 않고, 천문의 법칙을 알아도 논하지 않고, 만물을 이루는 이치를 알아도 말하지 않는 것이 성인이란 말이 있는데 이 말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그리고 천기누설 현장즉사란 말은요? 뭐 천기누설이란 것이 다른 것 있나요. 천문의 방법을 이르는 말인데 天子나 알아야할 천문이론을 굳이 백성들한테 퍼트려서 좋을게 뭐있겠습니까. 황제가 되려거든 형천처럼 나부대지 말라는 경계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서왕모/ 그럴 듯하다. 공공 너는?
공공/ 예! 顓頊저녀석이 천기누설 운운하며 또 겁을 주고 있습니다.
저 그림은 BC 2333년 당시의 천문 역법을 서술한 그림이니까 당시의 천문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본래 저의 이론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당시 이미 우리은하의 구조를 알고 있었고 우리은하의 궤적을 이용한 훌륭한 天文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弘益을위해 열심히 공부하던 도중에 잠시 국방을 소홀하여 저들에게 당했고 戰勢가 불리해지면서 부터 세상의 모든 덤터기는 저에게 뒤집어씌워졌을 뿐입니다.
아래그림을 보시면 共工 저는 접시를 돌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그림이 더 쉽게 이해됩니다. 뿌리부분에는 각각의 축간 각도까지 나타내 보였습니다.
그 아래 그림이 당시 전욱과 저의 이론차이를 그림으로 나타냈습니다.
당시 전욱의 이론은 지구축이 기울지 않고 반듯하여 태양을 공전할 때 상하로 움직인다고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그 이론을 깨고 23.5°기울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더 이상 저의 주장은 피력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 은하수를 포함한 저의 스케일 큰 천문이론은 그동안 계속 전승되어왔습니다. 이미 우리은하의 구조를 이해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뜨르판에서, 고구려에서도 .... 그림을 보시죠.
보시다시피 저의 이론은 누군가에 의해 짓밟혀 왔을 따름입니다. 이상입니다.
서왕모/ 거참! 그런데 말이다. 너의 은하개념이 포함된 훌륭한 천문이론이라면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또한 후대에는 오히려 顓頊曆이라는 역법까지 생긴 것이냐?
공공/ 전욱의 역법은 후 전쟁의 와중에 권력을 이용해서 여기저기서 주서 모은 천문이론일 뿐입니다.
백성들을 기만할 정도의 천문으로 만족했고 또한 은하의 개념을 포함시키면 태양이라는 존재가치가 그 만큼 축소되어야하니 태양을 숭배하던 그들의 천자지위까지 축소되는 꼴을 용납하지 않은 것입니다.
훌륭한 천문이론일 수록 골치가 아프니 배부르고 등 따신데 거기에 투자할 이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아마 제가 주장한 은하개념은 사장되었다가 후대에 서양으로 전수된 듯합니다.
저 그림이 BC2.333년 때이니까 念世代로따지면 무려 4.300년 후의 일입니다.
4.300년 전의 저는 우리 은하의 구조를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들이 믿어 주겠습니까?
서왕모/ 모를 일이다.
내가 穆王과 崑崙다방에서 천상의 음악을 감상하느라 천문수학을 게으른 탓이기 도하다. 참 후회스럽다. 그러니 판결은 다음으로 미뤄야겠구나.
공공/ 왕모시여 안 됩니다!
수천 년 동안 창자에 얼음을 채우고 봄을 기다려 왔는데 또다시 겨울을 맞으라니요. 그리고 저의 문제뿐아니라 서왕모님의 누명까지 벗기는 기회가 되도록 선처해 주십시오. 세상의 인간들이 당신을 사람 같지만 표범의 꼬리에 호랑이 이빨이라고 하는데 王母의 체면에 억울하지도 않으십니까?
서왕모/ 나는 휘파람만 불 줄 알지 인간의 언어는 한 마디도 모른다. 그러니 무슨 말을 해도 개념치마라.
............................................
공공/ 그러니....
인간들의 언어로 정당한 이유 없이 의식적으로 직무를 포기하거나 직무 또는 직장을 이탈하는 것을 직무유기라 한다.
서왕모가 직무유기 했다.
더 이상 소득이 없을 듯하여
서왕모가 알아듣지 못하는 인간의 언어로 서왕모가 누구인지 밝혀본다.
우리은하를 崑崙이라한다.
우리은하수의 중심점을 西王母라한다.
우리은하의 북극을 “刑天의 머리” 라 한다.
위 그림은 서왕모가 태양을 두 손으로 들고 바라보고 있는 그림이다.
그 아래 지구가 있다. 평평한 톱날이 지구의 지평면이다.
태양과 지구사이를 검게 칠한 것은 당연하다. 태양을 바라보고 있는 서왕모는 태양의 강한 빛 때문에 지구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림의 현재 천문상황은 은하의 중심방향과 - 태양과 - 지구가 일직선상에 놓여있는 食의 순간을 그린 것이다.
천문그림으로 보면
서왕모의 양쪽 볼록한 단지와 같은 부분이 우리은하의 중심부분이다.
현재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우리은하의 중심부분이 부풀었다는 표현까지도 그림에 나타낸 것이다. (우리은하의 중심이라는 말은 더 정확하게는 은하의 중심방향이라 표현됨)
그림 속에는 不周山도 보인다.
지구의 모습이 사각의 틀로 그려있다. 아마 독자는 天圓地方의 의미로 볼 것이다.
그러나 톱날의 형태를 그린 이유를 이해하면 둥근모양이다. 저 그림은 다원추도법을 이용해 그린 4방위의 방성도 그림이다.
위 원본 그림은 서왕모의 시선으로 그린 그림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의 위치는 어느 곳에 설정해야할까.
물론 지구를 떠날 수 없다.
지구의 그림 위쪽에 있다고 설정하면 서왕모의 시선으로 검게 표현한 부분은 태양이 빛나는 대낮이다.
지구의 아래쪽으로 설정하면 태양이 지구 반대쪽에 있으니 우리는 밤하늘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대낮 쪽에는 태양만보이니 별 이야기꺼리가 없다.
아래쪽 밤으로 설정된 곳에는 목이 달아난 형천이 설치고 있고 그 옆에 따로 형천의 머리가 보인다..
본디 춤울 잘 춘다는 머리 없는 형천의 의미는 무엇이고
무덤에서 나온 형천의 머리는 가는 줄로 역어서 지구를 통과한 후 태양에 묶어놓았다.
무슨 의미일까? (우측 그림)
다름 아닌 태양의 위치에 따라 형천의 머리위치가 바뀐다는 의미이다. 즉 태양의 위치변화에 따라 우리은하의 북극 좌표가 변한다는 말이다.
그럼 태양의 황극의 변화와 은하북극 좌표의 변화를 보자.
이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황극과 은하북극의 위치를 보면
서왕모 그림에서 황극이 북극과 나란히 있을 때
우리은하의 북극위치는 3의 위치에 있다.
이때 밤하늘에는 어떤 그림이 펼쳐질까?
그럼 BC2333년 1월 공자님 동내에서 본 밤하늘 그림과 서왕모 그림을 비교해보자.
파란색 점들의 좌표를 보자!
황극 -북극-북두칠성이 일렬로 12방향에 자리해있다.
북두칠성은 서왕모 그림의 칠성판을 의미한다. (칠성판: 시체를 올려놓는 판 =북두칠성 의미)
그림에서 칠성판이 위쪽에 있지 않고 아래쪽에 그려진 이유는 북두칠성은 황극과 마주하여 돌고 있다. 황극이 가장 북쪽에 위치할 때 북두칠성은 아래쪽을 향해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서왕모 그림을 충족한 좌표들이다.
(참고: 위 천문현상은 오늘날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4.000년의 세차운동으로 인하여 많은 차이가 난다.)
자 이때 우리은하의 북극 좌표와 무덤에서 나온 형천의 머리위치를 보자.
좌측 하단에 정확히 일치한다.
이제 하나씩 동양별자리와 서양별자리를 맞춰나가 보자.
북두칠성 우측에 페르세우스 별자리가 보인다.
서왕모 그림에서 우측에 누가 서있나? 공공이 서있다.
“페르세우스” = “공공”
좌측에 “목동” 별자리가 떠오른다! 누구인가?
“목동” = 顓頊전욱이다.
그럼 복희와 여와는 누구인가?
“복희와 여와” (카스토르와 풀르스) = “쌍둥이”
감이 오시는가?
동서양의 천문이 하나였다는 사실이......
형천의 잘려진 머리가 은하의 북극인데 서양의 천문학자는 왜 하필이면 “머리털 자라”라고 했을까? “형천의 잘려진 머리” =“머리털 자리” = “은하의 북극”
이제 고대 역사를 다시 보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한다.
머리가 없는 형천의 몸뚱이가 있는 곳이 “사자자리”이다.
“형천의 몸뚱이” = “사자자리”
어허! 이건 아닌데 사지자리의 A별 “레굴루스”는 황제별 아닌가?
이름은 헌원(軒轅) 삼황오제 중 하나.
황제 헌원(黃帝軒轅)
염제 신농과 그 제후들과 치우를 물리치고 천자(天子)가 되었다는데.
형천의 몸뚱이가 = 황제 헌원(黃帝軒轅)이라고?
어! 어! 기록에
황제의 칼에 형천의 목이 날아갔다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아 아!! 그렇구나.
역사의 왜곡으로 보자.
bc2333년 별자리의 위치가 그림내용을 대다수 충족하는데 유독 헌원(사자)자리가 맞지 않는 것은 역사의 왜곡으로 볼 수박엔 없다.
즉 형천은 과거 황제의 지위에 있었던 사실을 그림은 비밀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염제 신농, 치우등의 찬란한 황제의 역사가 있었다는 말이다.
무덤을 열고나온 형천은 칠성판을 도끼눈을 뜨고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밤 꿈에 형천이 말했다.
형천의 무덤 속 칠성판에 모든 사실이 기록돼있다고........
형천의 무덤은 존재하는 것인가?
누군가에 의해 어떤 왜곡이 진행되었는가는 머지않아 밝혀질 것이다. (-작업중-)
이제 위 그림을 마무리한다.
휘파람을 불고계신 서왕모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보자.
밤하늘 은빛 모래 가득한 은하수의 중심방향, 그 옛날의 전설이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
목왕이 팔준마를 타고 오른 연지의 못이 있고 천상의 음률이 울려 퍼지는 곤륜의 언덕이다.
이곳을 둘러본 사방의 경치를 보자.
東升大人之堂 西燕王母之廬 南轢黿鼉之梁 北躡積羽之衢
東升에는 대인국의 당이고, 西燕에는 서왕모의 집이고 南轢에는 黿鼉의 다리가 있고, 北躡에는 積과 羽의 갈림길이 있다.
위 천문도에서 방위는 은하수의 은경을 따라 위쪽이 북쪽 은하수를 따라 아래쪽을 남쪽으로
하고 은경의 우측 땅군자리가 동쪽이 되고 좌측의 물병 염소자리방향이 서쪽이 된다.
東升大人之堂
대인의 지당이 있다고 했다. 大人은 “땅군”을 말한다.
燕王母之廬
서왕모의 빌라이다. “궁수”별자리가 만들어내는 천상의 궁전이다.
北躡積羽之衢
북쪽으로 올라가면 여러 개의 새날개가 쌓이고 사거리길이 나온다 했다.
독수리 화살 백조로 연결되는 은경주변은 은하수의 길과 같다. 올라가면 사거리가 나온다.
南轢黿鼉之梁
자라의 등과 악어발로 팔준마를 만들었다한다. 그것은 곧 은하수를 건너는 다리가 된다.
천상열차분야도의 龜五별자리를 이른다.
穆王이 둘러본 우리은하의 중심부분의 주변이다.
천문도상에서는 지평선으로부터 시작되는 신성시되던 별자리들이다.
인간의 이상향 천상을 오르는 첫 번째 다리이기도하다.
그곳에 전갈의 꼬리가 있다. 호랑이에 쫒긴 남매가 잡고 오른 동아줄의 전설이다.
전갈좌에 심수별 안타레스 붉은별 구미호이다. 아홉 개의 꼬리가 전갈좌의 尾九이다.
그래서 구미호가 서왕모와 같은 빌라에 산다고 했다.
끝
저 그림을 어떻게 해야 올바르게 이해될까.
진한시대BC221~AD220유물이 정확하다면
저 시기까지의 2333년대의 역사는 황제헌원의 시대가 아니고 황제형천의 시기라고 이해한 것 아닌가?
목이 잘려나간 자가 어찌 황제가 되겠냐하겠지만 그의 잘린 머리까지도 우리은하의 북극을 관할하니 황제 중 황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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