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오랜 만에 친구네 집에서 잔 뒤 바같나들이를 시도!!
저도 여인의 몸인지라 나름대로 스킨,로션(만)은 발라줍니다.
기왕에 한거 파우더 발라야겠죠?
메이크업베이스나 에센스는 바르지 않습니다.
화장은 정말 모른다고 볼수있죠. 귀찮아서 않하는 감도 있지만............
이래서 취직은 어찌할지ㅉ
뭐 앞으로는 조금씩 배워나가도록...............
호기심에 친구가 화장하는걸 봐라본것이 실수
그러던 찰나 친구님의 공격!!!
이리와바~
왜 이러세요
아~ 글쎄 이리와보래두~(으흐흐)
이러지마세요~~~(아잉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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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의 실랑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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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하고 운명을 받아들이기로했죠.
꼭 해야돼? 무섭단 말이야.
시끄러 가만이 있어!!
나 첨이란말이야♡
움직이지 말라니까!!
알았오.흐윽~~~
결국에는 결국에는 당했습니다.(난 순결을 잃었어ㅡ.ㅡ;;)
마스카라에 공격당한 제 눈은 19C로멘티시즘 화장기법을 표방한듯하더군요.
마스카라가 번져서 눈주위에 묻었거든요.
거봐 이상하잖아. 책임져♡
아~ 가만히 있어봐
친구도 처음에는 눈썹끝에 있는 뭉침현상(개구리 발가락이라고 하더군요)만
해결 해볼려다가 결국은 그냥 휴지로 다 지워 버렸습니다.
이러다 아까운 속눈썹 빠지겠당 ㅡ.ㅜ
친구왈
"속눈섭이 강하구나.ㅡ.ㅡ;;"
속눈섭은 긴편이지만 숱이가는 편이 아니라............
(눈만 비비고가도 마스카라의 효과가 나기도...부럽지?->퍼억~~~)
나의 색조화장은 언제나 이루어 질것인가????
P.S.1-투명마스타라는 해본적 있습죠.(효과는 별로 없었지만)
2-위의 하트는 상황조작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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