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의 신변잡기- 대략 스크롤압박^^;;

남자 운

합격한사람 2006. 6. 17. 00:18

저는 남자운이 없는 편입니다.

 

뭐 남자에 환장한게 아니라 성별의 균형을 위해 친구라도.......

 

그보다는 아는 남자가 적습니다. ㅡ.ㅡ;;;뭐 전반적으로 친구도 몇 없지만

 

점쟁이가 남자가 안따라주는 팔자라고 하더이다.

 

신세한탄 한번 들어 보실렵니까?

 

1. 저는 중.고등학교 남여 공학을 나왔습니다. 

 

근처에 학교가 남학교랑 남며공학 2군데라

원래 남자가 적은 곳이기도 하지만 문과 이과 상관없이 남여합반 여자반 으로 반반 씩있습니다.

저는 근 6년간 남여 합반에 걸린적이 없습니다.(중학교2학년때 한번? 아는 남자애 없음)

 

 

2. 제가 주위에 있으면 남자들이 사라집니다.

 

1) M.T.를 갔읍죠. 

 

분명 후배중에 남자가 있긴했는데......아침에 사라졌습니다 ㅡ.ㅡ;;

M.T.때는 원래 반 이동하며 잔다지만 왜 우리반에는 남자가 하나도 없는건데 !!!!

여후배 왈 "이방은 여자만 있네요."

그래 내탓이오~

 

2) 분식짐에 갔읍죠.

 

혼자서 주접부리(원래 이래요 친구가없엇 ㅋ)

주인아부머니 말씀

"오늘은 여자 손님만 오네 신기해라~"

뭐이러한 상황입니다ㅡ.ㅡ;;

 

친구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