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교보문고 북로그에 종종 글 올렸는데 로딩이 너무 느려서 관뒀어요;;;
그래도 이책은 마음에 들어서 언제가는 올리고 싶었는데 음~ 한번 더 읽고 나서?
김영사는 많은 책을 내는데 시덥지 않은 책이 있어서 불만이긴 하지만 가끔 너무 괜찮은 책을 내거나 판권을 잘따오는 바람에 미워할수가 없네요 ㅎㅎㅎㅎ
이 책도 모두 마음에 드는데 각주를 쓰긴 했는데 원문 책에서 나온 내용은 번역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왜 영어로 그대로 해두었는지 이해되지 않네요. 그래서 만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원서보다 책디자인은 좋습니다. 아무래도 철학내용, 문학은 원서를 읽는게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원서보다는 쉽다는게 장점입니다. 주변에 들어보니 이창신번역가가 쉽게 옮기는데 소질?이 있다고 하네요.
<주요내용>
38쪽
정치철학이 이런 상황을 단번에 해걸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 주장을 다듬고, 민주시민으로서 우리가 직면한 여러 대안에 도덕성을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다.
정의를 이해하는 세가지 방식: 이중 행복의 극대화, 자유, 미덕
62쪽
어슐러 르 귄<오멜라스를 더나는 사람들>
왕도 노예도, 광고도 주식거래도, 원자폭탁도 없는 곳이다.
벤담의 공리주의 vs 기본권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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