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말한다§

음식

합격한사람 2006. 8. 8. 10:54

무라카미류의 <달콤한 악마가 내안으로 들러왔다>요리소설(옴버니스랄까? 단편집이랄까?)

 

에 나오는 음식을 소설개재 순으로 소개해보지요.

이중에서 생소한 음식은 개별조사 해보았어요

 

누벨 퀴진- 프랑스 정통 요리를 향신료 등을 새롭게 해서 현대적인 스타일로 바꾼것이다.

자라요리- 자라의 삼각형뼈를 둘러싸고 있는 미끈미끈한 살코기를 전통적인 방법으로 요리한 것으로 가장 원초적인 동물의 고기맛이난다.

로스트 프라임리보스- 초고급 쇠갈비를 살짝 구운것

생선이리-물곡 수컷으 뱃속에 있는 힌 정액덩어리를 말하는 것으로, 날것으로 먹거나 구워 먹고, 찌개나 죽에 넣어 먹기도 한다.

무스 쇼콜라- 달걀노른자 시럽을 끓여서 거품을 일게 한후, 불에 녹인 초콜릿 맛과, 달걀 힌자를 휘저어 거푸을 내고 설탕을 넣어 가볍게 구운것을 재빨리 섞은 후 코앙트로주를 넣고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서 식힌 것, 디저트의 왕이라고 할 수있다.

개인적으로단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송아지 갈비-거칠거칠한 껍질아랴 녹은 치즈와 와인 향이 나는 버섯과 피가 밴 고기가 들어 있는 이탈리아 요리

아이스크림- 피지의 바닐라로 만듬

생모시조개- 살아 숨쉬는 작은 모시조개에 마늘과 간장을 넣어서 이틀 정도 재운 대만음식

핫도그- 빵사이에 소시지와 함께 식초에 담갔다가 가늘게 썬 양배추가 들어 이쏙 그 위에 케첩과 머스터드를 바른 것

생굴요리- 익히지 않은 굴 요리

훈기 포리티니- 고기맛에 가까운 버섯으로 만든요리

상어지느러미 수프- 상어 지느러미로 만든 진득한 스프로 색깔, 맛, 향이 진하다.

먹어봤는데 그닥 감흥이 없더군요ㅡ.ㅡ;; 향기라............비염이라서요ㅡ.ㅡ

오리요리- 파리에 있는'투르 다르장'의 유명한 요리로, 피를 뽑지않고 질식사 시킨 오리를 사용한다.

오리를 질식시키면 오리의 몸 속에 피가 엉기고 살코기 전체에 피가 베어들어 철분을 함유한 오리 특유의 풍미가 생겨난다. 먹을 때는 살을 발라내고 나머지 부분을 압축기에 넣어 고기의 맛과 피의 풍미가 가득 베인 즙을 짜내고 거기에 소스를 뿌린다.

삼계탕-닭의 내장을 빼내고 그 안에 찹쌀과 인삼을 넣고 푹 곤 한국음식

저희집은 닭은꺼낸 다음 찹쌀을 넣어 먹는데......특이한건가요?

바닷가재 요리-바다가재를 삶은 것으로 가재의 껍질을 깨고 그 속의 살을 먹는다.

머리부분이 스프같아 맛있어요

오므라이스-일본에서만들어진 양식으로 케첩을 뿌린 밥을 얆게 구운 달걀에 말아놓은 음식

맛있는 오므라이스는 먹어본적 없는것 같아요(입에 않맛나?) 데미그라스소스가 괜찮은 곳 소개좀...

스톤크랩요리-게요리로 딱딱하고 껍질속의 게살을 뜨거운 버터나 머그터드 소스에 적셔 먹는데,

게살은 부드럽고 혀가 얼얼할 정도로 차갑다. 

양 뇌 카레- 인도 델리에 있는 '모티무할'이라는 음식점이 유명한 카레로, 양의 뇌를 거의 날것으로 넣어 만든다.

캐비아-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식품

무슨맛인지 궁금@.@ 조금만 먹어 봤음 싶군요

웨크루- 껩데기가 하나로 두둘 말린 나시조개 같은 조개의 조개살로 만든 요리

트뤼프- 서양 송이버섯의 별칭. 매우 향기로운 버섯으로 '숲 속의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우며,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세계3대 진미의 하나이다.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오징어 먹물을 소스로 해서 만든 스파게티

산초요리- 산초열매를 섞은 된장을 태운 것

바다맛 파스타- 2,3Cm의 아주가는 파스타에 새우를 넣고 조개나 생선 수프로 삶은 후, 파스타만 오븐에 살짝 구운것

수프- 서양 용리에서 고기, 야채 등을 삶아서 맛을 낸 국물.

오리 푸아- 오리간을 캐비지에 싸서 먹는 프랑스요리.

싱코- 생선초밥의 하나로 전어라는 생선으로 만든 것.

쿠스쿠스- 아주 작은 노란 알갱이의 군밤같은 것으로, 고기나 채소를 처음부터 넣어 삶기도 하고, 소스나 스튜 비슷한 것을 뿌려 먹는 북아프리카 음식으로 우리가 먹는 밤과 별 차이가 없다.

순록의 간- 순록은 북극지방에 분포해있응 포유류 사슴과의 한 종이다. 죽은 순록의 간은 그 자리에서 날것으로 먹기도 한는데, 영하 20도의 추위에도 김이 무럭무럭 난다.

페이조이다- 돼지 내장과 콩을 함께 삶은 브라질 요리로, 마늘과 소금을 듬뿍 넣어 강렬한 맛을 내며, 정력에도 좋다. 바슬바슬한 쌀, 민조카라는 곡물 가루, 우 잎처럼 약간 쓴 맛을 내는 푸른채소를 곁들여 먹는다.

독일식 돼지족발- 각을 뜬 돼지의 발을 소금물에 삶은 것

부야베스-생선과 채소를 넣고 고급 샤프랑 향료를 곁들여서 끓이는 서양식 찌개로 마르세우의 면물이다.

타이핑이 느려서 다치는데 고생했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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