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던데 진심 포토샵을 해야할까 고민하며 사진을 올렸다.
날이 흐리고 핸드폰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꺠달음.
혼자 오지 않았으면 인생샷 남길 수 있었을 만한 곳입니다.
제주 이니스프리, 설록원이 둘 다 아모레퍼시픽 것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수국이 예쁘다고 다른 여행객들도 사진을 찍었는데 눈으로 본것보다 안 예뻐서 실망 ㅡ.ㅜ
무료고 별게 없다고해서 저번에 여행왔을 때는 그냥 지나쳤었는데
나는 시외버스를 타고 왔는데 잘 꾸며놓아서 기분전환에 좋았고 여행사 관광 온 것이 아니라면 들릴만하다. 여행사에서 여기를 들린다면 실망할듯.
디스플레이도 깔끔하고 체험존이 있는 것은 좋았지만 이니스프리에서 제주도 한정판으로 상품을 판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곳의 이니스프리와 상품도 가격도 같고 심지어 세일도 없어서 거기서 물건을 구입한 사람은 정말 기분파라는 생각이...............
공원과 녹차밭이 포토존이라 사람이 아주 많았다. 뱀조심이라고 쓴게 재미있었는데 실제 보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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