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버스에서는 내렸으나 기념관에 돈내고 들어가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걸으면서 어찌할까 고민했는데 아예 수리중이라 들어 갈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 글 보면 거의 이른 아침에 오시던데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ㅎㅎ
대정성지는 흔히 생각하는 성곽일까요? 기념물로 지정 된 만큼 가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해설사님이 계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천주교 순례길과도 겹쳐있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에는 올레길을 걷는 것을 좋아하시거나 추사의 팬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올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추사관은 그냥 꾸며 놓은 곳으로 일반 성인 뚜벅이에게는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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