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말한다§

Hellenic 어군과 현대 희랍어

합격한사람 2006. 3. 22. 10:38

   고대에는 많은 헬리닉(Hellenic)방언이 있었는데, 미케네어(Mycenaean : 최근에 B. C. 13세기경의 기록물이 발견되어 Sanskrit보다 오래된 언어), 이올리아어(Aeolic), 도리아어(Dorie), 아티카-이오니아어 (Attic-Ionic)가 있다. Greek라고도 불리는 이 어군은 그리스 본토와 에게해의 여러섬과 아시아에서 사용되는 그리스 여러 방언으로 구성된다. 아테네가 강력한 세력을 획득하게 되었을때 그 방언인 Attic-페리클리스 시대의 모든 거인의 언어-가 전 희랍세계 표준어의 기초인 코이니어(Koine)가 공통 방언으로 되었다. 이 언어가 기타의 헬리닉 방언을 추방하고 표준어가 되었다.한편 아티카 코이니어 (Attic Koine)에서부터 보다 자연스럽게 발달된 언어는 대중에 의해 사용되고 따라서 이것을 통속어(demotike)라고 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스스로를 ‘헬라스’라 불렀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어를 헬라어라고도 하는데, 한국어권에서는 특히 신약 성서를 쓴 언어를 헬라어로 부른다

헬라어는 바로 그리스어이다. 옛날에 그리스를 헬레네스라고 불렀는데 그 헬레네스의 말 이 바로 헬라어이다. 히브리어는 유대인들의 말로 자기네들의 구약성서를 읽거나 탈무드 연구하거나하는 학자들이 많이 사용했다. 유대인들은 매 안식일마다 회당에 모여 히브리어로 민족의 성전을 듣고 토론한다고한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일상생활에서는 아람어를 사용했다. 브리어보다..특히 예수시대의 유대인들은 아람어를 사용해서 일상생활을 했습니다. 아람어는 당시 중동, 특히 이스라엘과 레바논 등 소아시아지역에서 널리 쓰이던 언어이다.(아랍어와는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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