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0 Most Powerful Billionaires
(세계 최고의 영향력 지닌 부자 10인)
돈이 많으면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는 영향력도 으레 따라붙게 마련이다. 그러나 부자들의 영향력이 돈만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포브스는 억만장자들의 정치 인맥, 사업
규모와 범위, 투자, 언론 평가, 자선활동 등을 종합해 그들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처음 평가해 봤다.
1.
빌 게이츠 407억 달러 / 1위 - 2004년 466억 달러로 재산 증가
세계 데스크톱 컴퓨터 가운데 93%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세계 최고 갑부인 게이츠는 자선활동에서도 단연 세계 1위다. 그는 해마다 10억 달러 이상을 백신연구 부문에 기부한다.
세계 데스크톱 컴퓨터 가운데 93%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를 사용한다. 세계 최고 갑부인 게이츠는 자선활동에서도 단연 세계 1위다. 그는 해마다 10억 달러 이상을 백신연구 부문에 기부한다.
2.
워런 버핏 305억 달러 / 2위 - 2004년 429억 달러로 재산
증가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버핏은 손해보험업체 버크셔 헤서웨이 지분 36%를 소유하고 있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질레트·코카콜라 같은 우량주에도 투자해 큰돈을 벌고 있다. 버핏은 자신의 재산을 자선사업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버핏은 손해보험업체 버크셔 헤서웨이 지분 36%를 소유하고 있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질레트·코카콜라 같은 우량주에도 투자해 큰돈을 벌고 있다. 버핏은 자신의 재산을 자선사업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3.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59억 달러 / 45위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는 투자회사 핀인베스트의 지배주주다. 핀인베스트는 이탈리아 최대 TV 방송사 미디어셋의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 베를루스코니는 은행·보험·출판에도 투자하고 있다.
4. 루퍼트 머독 55억 달러 / 54위
경쟁사들은 모험을 기피하는 전략으로 나서고 있지만 머독이 소유한 뉴스 코프는 폭스 TV의 <백만장자 조>(Joe Millionaire) 같은 인기 프로그램 덕에 여전히 뜨고 있다. 미디어 제왕 머독의 뉴스 코프는 영화·출판에도 손대고 있지만 요즘 특히 위성 TV로 세계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머독은 위성방송 디렉TV를 놓고 벌이는 2차 인수전에 운이 좀더 따라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5. 리카싱(李嘉誠) 78억 달러 / 28위
통신·항만·부동산 관련 사업에 주력하는 허친슨 왐포아는 리의 핵심 기업이다. 그의 기업제국은 세계 41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홍콩 증권시장 가치 가운데 13%를 차지한다. 아시아 최고 부자인 그는 중국 본토에 지금까지 70억 달러를 투자해 644km의 도로와 교량을 건설했다.
6. 알왈리드 왕자 177억 달러 / 5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왕자가 지니고 있는 영향력은 중동에 국한되지 않는다. 씨티그룹의 최대 개인 투자자이기도 한 그는 지금까지 러시아·영국·중국 등 20여개 국가 정상들과 만났다.
7. 미하일 코도르코프스키 80억 달러 / 26위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회사 유코스를 경영하고 있는 코도르코프스키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석유수출을 늘려 유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러시아 최고의 갑부인 그는 불투명한 자국 기업관행을 좀더 투명하게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8. 롭슨 월턴 165억 달러 / 7위
샘 월턴의 맏아들. 월턴가(家)는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월턴 일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롭슨이다. 월마트는 미국에 약 3,200개, 해외에 1,200개 정도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연간 판매규모는 2,440억 달러. 영국의 식품 전문 수퍼마켓 체인인 세이프웨이 인수로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9. 카를로스 슬림 엘루 74억 달러 / 35위
삭스와 서킷 시티 같은 미 소매업체에 대한 투자로 유명한 엘루는 멕시코 증권거래소 지분 3분의 1을 보유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백만 달러나 투자했다. 범죄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뉴욕의 루돌프 줄리아니 전 시장까지 고용했다. 멕시코의 주요 정치인들과 끈끈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10. 아짐 프렘지 59억 달러 / 45위
프렘지는 방갈로르에 있는 인도 최대 첨단 기술업체 위프로의 지분 84%를 보유하고 있다. 위프로는 미국과 유럽의 인재들을 끌어들일 정도로 유망한 기업이다.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는 투자회사 핀인베스트의 지배주주다. 핀인베스트는 이탈리아 최대 TV 방송사 미디어셋의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 베를루스코니는 은행·보험·출판에도 투자하고 있다.
4. 루퍼트 머독 55억 달러 / 54위
경쟁사들은 모험을 기피하는 전략으로 나서고 있지만 머독이 소유한 뉴스 코프는 폭스 TV의 <백만장자 조>(Joe Millionaire) 같은 인기 프로그램 덕에 여전히 뜨고 있다. 미디어 제왕 머독의 뉴스 코프는 영화·출판에도 손대고 있지만 요즘 특히 위성 TV로 세계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머독은 위성방송 디렉TV를 놓고 벌이는 2차 인수전에 운이 좀더 따라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5. 리카싱(李嘉誠) 78억 달러 / 28위
통신·항만·부동산 관련 사업에 주력하는 허친슨 왐포아는 리의 핵심 기업이다. 그의 기업제국은 세계 41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홍콩 증권시장 가치 가운데 13%를 차지한다. 아시아 최고 부자인 그는 중국 본토에 지금까지 70억 달러를 투자해 644km의 도로와 교량을 건설했다.
6. 알왈리드 왕자 177억 달러 / 5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왕자가 지니고 있는 영향력은 중동에 국한되지 않는다. 씨티그룹의 최대 개인 투자자이기도 한 그는 지금까지 러시아·영국·중국 등 20여개 국가 정상들과 만났다.
7. 미하일 코도르코프스키 80억 달러 / 26위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회사 유코스를 경영하고 있는 코도르코프스키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석유수출을 늘려 유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러시아 최고의 갑부인 그는 불투명한 자국 기업관행을 좀더 투명하게 만드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8. 롭슨 월턴 165억 달러 / 7위
샘 월턴의 맏아들. 월턴가(家)는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월턴 일가를 대표하는 인물이 롭슨이다. 월마트는 미국에 약 3,200개, 해외에 1,200개 정도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연간 판매규모는 2,440억 달러. 영국의 식품 전문 수퍼마켓 체인인 세이프웨이 인수로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9. 카를로스 슬림 엘루 74억 달러 / 35위
삭스와 서킷 시티 같은 미 소매업체에 대한 투자로 유명한 엘루는 멕시코 증권거래소 지분 3분의 1을 보유하고 있다. 멕시코시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백만 달러나 투자했다. 범죄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뉴욕의 루돌프 줄리아니 전 시장까지 고용했다. 멕시코의 주요 정치인들과 끈끈한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10. 아짐 프렘지 59억 달러 / 45위
프렘지는 방갈로르에 있는 인도 최대 첨단 기술업체 위프로의 지분 84%를 보유하고 있다. 위프로는 미국과 유럽의 인재들을 끌어들일 정도로 유망한 기업이다.
- 참고로 세계최고의
부자는
남자 : 마이크로 소프트사 회장 빌 게이츠(48세) -
466억불
여자 :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38) - 10억불
이라고 하는군요.
여자 :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38) - 10억불
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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