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비는 이야기

작년 8월, 올해 2월 제주도에 자주 들렸네요. 못 한게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다시 들렸는데 다시 가면 또 못 한게있어서 아쉬움이 생깁니다.

일부러 버스에서는 내렸으나 기념관에 돈내고 들어가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걸으면서 어찌할까 고민했는데 아예 수리중이라 들어 갈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 글 보면 거의 이른 아침에 오시던데 정말 대단합니다. ㅎㅎㅎㅎ 대정성지는 흔히 생각하는 성곽일까요? 기념물로..

인생사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던데 진심 포토샵을 해야할까 고민하며 사진을 올렸다. 날이 흐리고 핸드폰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꺠달음. 혼자 오지 않았으면 인생샷 남길 수 있었을 만한 곳입니다. 제주 이니스프리, 설록원이 둘 다 아모레퍼시픽 것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수..

길을 가다보면 여러 추천길들이 있다. 작가의길, 순레자길, 올레길

새연교는 새섬과 천지연폭포를 연결하는 다리다. 뚜벅이 여행자에게는 칠십리시 공원도 추천한다. 자동차 운전을 하면 세우고 다시 왕복을 해야하기 때문에 별로;;; 천지연폭포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천지연폭포를 볼 수 있다. 안개가 껴서 사진이 선명하지 않음. 바다근처는 맑..

방아깨비? 메뚜기? 벽이아니라 줄을 타고 있다.

흑인 모델 비하 글에 몸 낮춘 호주 백화점..뭇매 맞고 사과 http://v.media.daum.net/v/20170818165418133

바로 옆에 제주도가 제주목이었을 때(이 큰 섬이 목으로 분류 되다니.....) 관아터가 있는데 관덕정이 왜 버스정류장명이 될 정도로 유명한가 했더니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라고 하더군요. 제주목관아도 입장료가 있는데 들어가면 해설사분이 설명해주신답니다. 현재 ..

3번째 시도 끝에 마라도에 가게 되었다. 바람이 세면 대부분 오후 일정은 취소되니 예약을 안했다면 아침 8시쯤 일찍 오는 것이 좋다. 인터넷에서 쿠폰을 산것을 예약한 것으로 착각하여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쿠폰파는 곳에서 미리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직원..

중문에 에 있는 면세점은 롯데면세점인듯. 검색하면 ICC라고 되어있는데 박람회나 세미나할 때 이용하면 좋을 듯 싶다. 버스나 도보로 가기에는 힘들다. 공항에 있는 면세점 보다 싸다. 입점 브랜드가 있는지는 미리 확인 할것. 안나수이는 공항면세점에만 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