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 줄 수 있는 사랑은-칼릴지브란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1922년 4월 28일 칼릴지브란 § 이야기와 문구들§ 2005.09.10
그 깊은 떨림 -칼릴지 브란 그 깊은 떨림 -칼릴지 브란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 그토록 익숙하고 그토록 가까운 느낌.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껏 그날의 떨림은 생생합니다. 단지, 천 배나 더 깊고 천 배나 더 애틋해 졌을 뿐. 나는 그대를 영원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이 육신을 타고나 그대를 만나기 훨씬 .. §미술을 말한다§ 2005.09.10
If.... -에밀리 디킨슨 If .... If I can stop one heart from breaking , I shall not live in vain ; If I can ease one life the aching , or cool one pain, or help one fainting robin Onto his nest I shall not live in vain. - Emily Dickinson §미술을 말한다§ 2005.09.10
희망은 한 마리 새 - 에밀리 디킨스 희망은 한 마리 새(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에밀리 디킨스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희망은 한 마리 새 That perches in the soul 영혼 위에 걸터앉아 And sings the tune without the words 가사 없는 곡조를 노래하며 And never stops at all.... 그칠 줄을 모른다(…) I’ve heard it in the chilliest land 나는 그 소리를 아주 추운 땅에.. §미술을 말한다§ 2005.09.10
노래의 날개 위에-하이네 노래의 날개 위에 하이네(Heine) 노래의 날개 위에, 사랑하는 님, 당신을 실어 가리다. 저 멀리 갠지즈의 평원으로, 그 곳은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곳. 그 곳에는 붉은 꽃 피어나는 정원이 고요한 월광(月光)을 받고 있다. 연꽃들도 사랑하는 자매를 기다리고 있다. 제비꽃들은 키득거리며 소곤거리며, .. §미술을 말한다§ 2005.09.10
시를 쓴다는 가치와 존재의미 4. 시를 쓴다는 가치와 존재의미 글/이양우(鯉洋雨) 시를 쓴다는 것은 직업적인 것과는 무관한 관계이다. 옛 공자는 공리주의적인 가치를 띄우고 시를 쓴다고 했다. 그러나 현대인이 시를 써서 치부를 노리는 일이 될수 있을까? 시를 써서 명예를 얻고 귀족 냄새를 풍기며 살 수 있는 것일까? 어떤 통속.. §미술을 말한다§ 2005.09.10
아침의 좋은 생각 / 아르튀르 랭보 아침의 좋은 생각 아르튀르 랭보 여름날 아침 네 시에 사랑의 단꿈은 아직 한창인데 작은 숲 아래서 새벽빛이 사라진다. 축제 저녁의 향기(香氣) 내음 그런데 저기 넓은 작업장에서 황금사과 태양을 향해, 셔츠바람으로 목수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구나. 이끼낀 황량한 빈터에서 말없이 그들이 값진 선.. §미술을 말한다§ 2005.09.10
색채와 언어의 동반자적 관계 보들레르를 시작으로 졸라, 위스망스 등 문학가들은 <살롱평(le salon)>이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업을 이해하고 대중에게 그들을 이해시키려고 애썼다. 19세기 인상주의 시대의 미술과 문학, 화가와 문인의 다양한 관계를 살펴본다. 에두아르 마네 <로슈포르의 탈출> 캔버.. § 이야기와 문구들§ 2005.09.10
도에 대한 내용을 올리는 것은 아닐듯 헌책방에서 관상,수상학 책을 한권 샀습니다. 헌책방가서 3만원 지르고 온아이도 흔치 않을 꺼야 ㅡ.ㅜ 읽으면서 계속 버닝할 생각 P.S-파페포포메모리얼도 샀는데 파본이었당 젠!!! ♬창작 아이템♬ 2005.09.10
피부가......... 가을이군요. 하늘은 높고푸르고 또............ 햇빛은 뜨겁습니다 ㅡ.ㅜ 워낙 아무것도 바르지 않다보니.(부끄럽지만 주로 게으름이 원인이라는.................) 20살때는 아무렇지 않게 다녔는데 지금은 여러가지로 이유로 신경쓰여서^^;;; 피부가 탔는데 좋은 방법없을까? 생각중입니다. 아예 그 컨셉으로 .. 화장이란걸 해봐요 2005.09.10